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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특허청, 레블리미드 특허심판 청구 기각BMS에 희소식...블록버스터 항암제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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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3.15  1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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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허청의 특허심판원(PTAB)이 세엘진(Celgene)의 블록버스터급 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Revlimid)의 특허권에 대한 알보젠(Alvogen)의 심판 청구를 기각시켰다.

로이터통신을 비롯한 외신은 제네릭 제약회사 알보젠이 레블리미드 특허를 무효화하기 위해 제기한 당사자계 무효심판 청구에 대해 특허심판원이 기각하는 심결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러한 소식은 암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기 위해 세엘진을 약 74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한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ristol-Myers Squibb)에게는 희소식이다.

글로벌 투자은행 RBC 캐피털 마켓의 애널리스트들은 이러한 특허심판원의 결정이 합병에 대한 주주 투표를 앞두고 있는 BMS가 주주들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는 잠재적인 문제를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관측했다.

레블리미드는 작년 4분기에 25억5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연간 약 97억 달러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레블리미드 매출은 세엘진의 전체 매출액 중 약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 내에서 레블리미드는 2022년부터 독점권이 상실될 수 있다. 레블리미드 매출 중 3분의 2가량은 미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한편 알보젠은 최근 일부 유럽 국가에서 레블리미드 제네릭 제품을 발매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안에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도 레블리미드 제네릭을 발매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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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apple1861@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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