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 돌이킬 반
-哺 먹일 포
-之 갈 지
-孝 효도 효
자식이 자라서 부모에게 효성을 다하는 것을 말한다.
원래는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는데서 나왔다.
까마귀는 생후 60일 동안 어미의 보살핌을 받는다고 한다.
보살핌을 받고 자란 까마귀는 늙은 어미에게 역시 60일 동안 먹이를 물어다줘 은혜에 보답한다.
미물인 짐승도 이렇듯이 부모를 공양할 줄 안다.
그런데 사람의 자식으로 부모를 제대로 모시지 못하면 미물보다도 못한 존재가 된다.
낳아서 길러준 부모에 대한 은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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