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최근 인터넷과 전문지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할인마트 구내약국의 심야 시간대 약사 부재’ 등의 상황에 대해 문제점 인식과 향후 대책을 수립했다.
먼저 참석한 할인마트 구내약국의 입장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으며, 약사회 관계임원은 “심야시간대의 근무약사 구인의 어려움과, 부득이한 개인사정 등을 감안할 때 이해는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라도 관련법 테두리 내에서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비약사 조제, 본인부담금 할인행위, 특정시간대의 약사부재, 가운 미착용 근무 등은 적극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참석한 회원들도 향후 인터넷 등에 물의를 야기하는 일이 없도록 유념하겠다고 약속한 후 서약서를 제출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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