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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삼추 一刻三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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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삼추 一刻三秋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9.02.15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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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한 일

刻 새길 각

三 석 삼

秋 가을 추

아주 짧은 시간이 삼년같다는 말이다.

너무 지루한 상태를 말한다.

혹은 무엇을 기다리는 것이 너무 애가 타는 상황을 비유한 말이다.

하루가 세번의 가을과 같을 정도라니.

서로 떨어져 있는 연인사이라면 그 고통 헤아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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