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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다이호, 美컬리넌과 EGFR TKI 개발 제휴폐암 신약 후보...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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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2.11  15: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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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호약품공업(Taiho Pharmaceutical)이 미국 제약회사 컬리넌 온콜로지(Cullinan Oncology)와 새로운 폐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제휴를 맺었다.

다이호는 지난주에 컬리넌 온콜로지와 신약 후보물질 TAS6417의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TAS6417은 다이호에 의해 발굴된 새로운 EGFR(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다. EGFR 엑손 20 삽입 돌연변이로 인한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신약 후보물질로, 미충족 수요가 높은 환자를 위한 새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계약 조건에 따라 다이호는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TAS6417을 개발하고 상업화하기 위한 독점적인 글로벌 라이선스를 컬리넌 온콜로지의 새로 설립된 자회사인 컬리넌 펄(Cullinan Pearl)에 제공할 것이다.

다이호는 계약금과 승인 및 판매 관련 성과금, 로열티 등을 받을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다이호의 사내벤처인 다이호 벤처스(Taiho Ventures)는 컬리넌 온콜로지와 함께 컬리넌 펄의 시리즈 A 자금 조달에 참가하기로 했다.

다이호의 테루히로 우츠기 매니징디렉터는 “타이호의 신약 연구팀은 독자적인 신약 발굴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EGFR 엑손 20 삽입 돌연변이를 표적으로 하는 특수한 약물을 만들었다. 이 제휴는 자사의 R&D 자원 배분을 최적화하고 외부 인력 및 자원을 통해 전 세계적인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컬리넌 펄은 컬리넌 온콜로지의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해 TAS6417을 개발할 예정이다. 컬리넌의 서비스 플랫폼에는 핵심 관리팀과 전임상 및 임상 자산 개발을 도울 수 있는 협력 네트워크가 포함돼 있다.

컬리넌 온콜로지의 오웬 휴스 CEO는 “선택권이 한정된 환자군을 위해 다이호약품 및 다이호벤처스와 이 새로운 약물의 유용성을 연구하게 돼 기쁘다. 이 흥미로운 자산의 임상 개발을 수행할 수 있는 자사의 능력에 대한 다이호의 신뢰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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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apple1861@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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