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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텍, 갈라파고스와 섬유증 신약 개발 제휴전임상개발 단계...NASH 신약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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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2.08  11: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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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약회사 에보텍(Evotec)과 벨기에 생명공학기업 갈라파고스(Galapagos)가 섬유증 신약 개발을 위한 제휴를 맺었다.

에보텍과 갈라파고스는 섬유증과 다른 적응증에 대한 새로운 표적에 초점을 둔 글로벌 제휴를 체결했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제휴는 간과 다른 장기의 섬유성 질환 치료를 위한 전임상 개발이 진행 중인 소분자 프로그램에 관한 것이다.

에보텍은 섬유성 질환과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에 대한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신약 표적을 발견하고 증명했다.

이후 자체 분석 개발 및 신약 스크리닝 역량을 활용해 표적에 대한 소분자 조절제를 발견했다. 에보텍의 표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에보텍은 갈라파고스에게 이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글로벌 판권을 제공하는 대신 계약금과 일정한 성과금, 로열티를 받기로 합의했다.

갈라파고스는 앞으로 해당 프로그램 개발을 책임질 예정이다. 또한 최종 전임상 개발을 위해 에보텍의 특정 스크리닝 기술을 이용할 계획이다.

에보텍의 Cord Dohrmann 최고과학책임자는 “의료 수요가 높은 분야에서 갈라파고스와 이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 갈라파고스의 팀은 에보텍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계열 최초의 치료 후보물질에 집중하고 있다. 갈라파고스의 포트폴리오 구축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갈라파고스의 Piet Wigerinck 최고과학책임자는 “1월 초에 피브로코(Fibrocor)와의 제휴를 발표한 데 이어 에보텍과 제휴를 맺은 것은 섬유증 사업을 확대하려는 자사의 노력을 보여준다. 에보텍의 과학적 노하우를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에보텍의 팀과 협력하는 것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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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apple1861@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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