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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출석한 최대집·신호철·권준수 의사(醫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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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출석한 최대집·신호철·권준수 의사(醫師)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19.01.0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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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부터)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성균관대학교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 서울의대 정신과학교실 권준수 교수(現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

지난달 31일 강북삼성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였던 故 임세원 교수가 진료 중인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목숨을 잃은 사건이 발생했다.

안타까운 사건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명수)는 9일 오전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강북삼성병원 의사 사망 사건 관련 현안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보건복지위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건의 발생 경위와 현행 제도상의 문제점에 대해 보고를 듣고, 의료기관 내에서 발생하는 의료인에 대한 폭력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서울의대 정신과학교실 권준수 교수(現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 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이 의료현장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의견을 피력하기 위해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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