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대변인 역임...17년 기자 경력
공석이었던 식품의약품안전처 대변인에 새 인물이 발령됐다. 개방형직위 공모를 통해 서울시교육청 대변인 출신의 외부인사가 임명됐다.
공모 과정을 거쳐 결정된 이상수 대변인(56세)은 지난 2014년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서울시교육청 대변인을 역임했다.
또한 1990년도부터 2007년까지 한겨레신문사에서 약 17년간 취재기자 경력이 있다. 이외에도 골든브릿지 홍보이사, 웅진씽크빅 중국법인장, 도서출판 푸른숲 부사장, 누리미디어홍보기획위원 등이 주요 경력으로 꼽힌다.
아울러 연세대 사학과를 졸업 후 동대학 철학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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