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지난 3월부터 6일까지 (3박4일) 지리산에서 전영업 및 본사, 공장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영업전진 산악훈련을 시행했다.

이날 산행에 앞서 이양구 사장은 상반기 영업을 마감한 결과 목표대비 103%와 전년 동기대비 20%이상 성장을 이루었다며 전 직원의 노고를 취하했다.

또 이번 행사는 구조조정과 사옥이전 후 처음 갖는 훈련인만큼 동성의 새로운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영업부문, 관리부문, 생산부문이 모두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특히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새로운 거래선 창출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양적 향상보다 질적 향상을 꾀하여 수익성 창출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이번 지리산 종주 훈련을 통해 전 직원이 한마음이 되는 기회가 되었다.

의약뉴스(master@newsmmp.com)
[200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