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화의학은 완화의료의 현황과 전망, 윤리적 측면, 의사소통, 통증관리, 사별가족의 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경식 교수는 “호스피스가 의료계에 정착되어 암 전문의에게도 필요한 분야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감사하고 말기암으로 죽어간 모든 환자와 가족들에게 이 책을 봉헌한다”고 전했다.
완화의학(Palliative Medicine)은 38명의 의료진, 신부, 간호사, 의료사회사업가 등 다양한 호스피스 관련 업무 종사자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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