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sight
전체뉴스 의약정책 제약산업 의사·병원 약사·유통 간호 의료기 한방 해외의약뉴스
최종편집 : 2018.11.20 화 06:38
해외뉴스
본 테라퓨틱스, 골괴사 세포치료제 연구 중단무용성 결론...다른 프로그램에 집중하기로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발행 2018.11.08  15:48: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msn

벨기에 제약회사 본 테라퓨틱스(Bone Therapeutics)는 고관절 골괴사에 대한 세포치료제를 평가하기 위한 임상 3상 시험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본 테라퓨틱스는 지난 6일 12개월 동안 4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3상 시험의 중간 분석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 중간 분석은 대퇴골두에 투여하는 자가 유래 PREOB 세포 주사와 핵심 감암술을 병행하는 요법의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 임상시험의 자료안전성모니터링위원회(DSMB, Data and Safety Monitoring Board)는 최종 분석 때 일차 목표가 달성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하면서 임상시험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본 테라퓨틱스는 이 권고에 따라 환자 등록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연구 자료를 검토할 예정이다.

본 테라퓨틱스는 향후 세포 치료제 개발 활동과 자원을 기성품(off-the-shelf) 형태의 동종이계 플랫폼인 ALLOB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테라퓨틱스는 이 동종이계 세포들이 건강한 기증자의 골수세포에서 유래된 차별화된 세포로, PREOB 세포보다 더 강력한 골형성 특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투여방법, 물류, 확장성 면에서 이점이 있어 자가 유래 제품보다 더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본 테라퓨틱스는 ALLOB 플랫폼과 관련해 골절의 지연 유합과 척추유합술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위한 비-세포 비스코 보충제 JTA-004를 개발 중이다.

본 테라퓨틱스의 토마스 리에나드 최고경영자는 “PREOB에 대한 중간 결과가 실망스럽지만 자사는 동종이계 플랫폼 ALLOB에 집중하기로 했다. ALLOB가 정형학 및 뼈질환에 대한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는 강력하고 상업성이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PREOB 연구 중단은 좀 더 유망한 플랫폼에 집중하고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회사 측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임상 3상 중단 소식이 전해진 뒤 본 테라퓨틱스의 주가는 25% 이상 하락했다.

<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apple1861@newsmp.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 까지 쓸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너무 심한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운영원칙이죠.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기자윤리강령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발행소 :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1 104동 1106호  |  전화 : 02-2682-9468   |  팩스 : 02-2682-9472  |  등록번호 : 서울아 00145
발행인 : 이 병 구  |  편집인 : 송 재 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등록일자 : 2005년 12월 06일  |  발행일 : 2002년 6월 23일
의약뉴스의 콘텐츠를 쓰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 됩니다.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m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