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약사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서울 경기 약사 뿐만 아니라 전국의 약사들에게 이 대회가 가져올 후폭퐁을 만만치 않다.

학술제를 통해 공부하는 약사들의 미래 모습을 각인시켰기 때문이다. 대회 총책인 서울시약 권태정 회장은 약의 전문가로서 서울시민의 건강을 위해 연구하고 공부하는 공유의 장으로 서울약사대회의 가치를 부여했다.

대약 원희목 회장은 약국 경영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동료 선후배 약사와 유대를 맺을 수 있는 매우 좋은 대회라고 칭찬했다. 이제 공은 다음 대회로 넘어갔다.

1회 대회가 갖는 절차상의 미숙성이나 부족했던 점은 차기 대회 부터 말끔하게 정리되고 더욱 성숙하게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약사들의 미래가 공부하는 모습에 있다고 하니 의약뉴스는 축하해 주지 않을 수 없다. 학술대회의 전통이 성공적으로 계속 이어 나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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