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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10월 연석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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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10월 연석회의 개최
  • 의약뉴스
  • 승인 2005.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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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인 체육대회 및 처방전 폐기 상황 등 논의
대구시약사회는 10월 정기 상임이사ㆍ분회장 연석회의를 회장단, 상임이사, 분회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본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공적인 체육대회를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부탁했으며, 국정감사차 대구에 온 장복심 국회의원이 회의에 앞서 임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아울러 주요회무경과 보고 및 일반의약품활성화와 약국이용률 증대를 위한 전광판 광고가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계산오거리 전광판에서 1일 80회 광고되고 있음이 보고됐다.

토의안건으로는 2005년도 대구시 범약업인 체육대회 최종준비 건에서 준비팀과 운영위원이 행사준비를 하고 있으며, 전체임원이 상호협조해 차질이 없도록 했다.

또한 일부종목 특히 3km 단축마라톤에는 분회별 출전선수를 남, 여 회원 합해 10명 이내로 제한키로 했으며 행사안내 팜플렛을 제작해 분회별로 배부키로 했다.

이와 더불어 약국처방전 폐기 진행 상황확인 및 의견수렴 건은 5일 현재 100여 약국이 신청했으나 기간내 여러사유로 미신청한 회원이 있어, 2차 처방전 폐기기간을 설정해 추후 공지키로 했다.

이 밖에 대형할인마트 약국 간담회 개최 건은 인터넷에 올라온 내용 등을 감안해 조속한 시일내 구내약국 개설자와 대구시약 관계임원간에 간담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그 명단은 7일까지 해당소속 분회장이 파악해 시약에 제출키로 했다.

한편 2005년도 연수 재교육을 16일 12시 30분부터 17시까지 회관2층 대강당에서 실시하고, 제30차 여약사대회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천안상록호텔에서 열린다고 공지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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