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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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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18.10.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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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왼쪽부터)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명수)가 10일(수) 오전 10시 국회 본관에서 올해 국정감사의 시작을 알렸다.

오늘(10일)부터 29일까지 20일에 걸쳐 진행되는 복지위 국감 첫 날에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피감기관으로서 국정감사에 임한다. 

이번 국정감사는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국감이지만, 사실상 현 정부에 대한 ‘온전한’ 첫 국감이기도 하다.   

통상 국정감사가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의 1년 간 활동실적을 평가한다는 측면에서, 지난해 국정감사는 문재인정부 5개월과 박근혜정부 7개월이 평가대상이 됐다. 여·야가 모두 공수를 겸해야 하는 상황이었던 셈이다.

10일 국정감사 시작에 앞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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