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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약사회 회장단, 회관 이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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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약사회 회장단, 회관 이전 논의
  • 의약뉴스
  • 승인 2005.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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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약사회는 지난달 29일 경북약사회관에서 회장단 4명과 총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회관이전․개축 및 10월 도약사 체전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

회의는 주요회무경과보고에 이어 본회 인테리어 시공사 선정 건에 대해 3개 인테리어업체의 견적서 브리핑 시간을 가진 후 단순비교가 어려워 추후 참석한 회장단에게 뜻을 묻기로 했다.

회원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세부추진 계획 건에 대해서는 이벤트사 대표와 함께 구체적인 행사 사항에 대해 논의한 뒤 대회 임원을 선정했다.

체육대회 임원은 대회장에 이택관 회장과 운영위원장에 박호병 부회장, 지구별 운영위원 1지구에 이태경 부회장, 최동식 윤리회보위원장이 선출됐다.

2지구에는 손희락, 유정휘 부회장이 선출됐고 3지구는 문도천, 배수향 부회장이 4지구는안지경 엄기진 부회장, 상주시분회장이 선출됐다.

그리고 지구별 T셔츠 색과 모자색이 동일하도록 주문하고 경산시 분회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키로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여약사 임원들의 일일찻집 티켓(장당 2,000원)을 각 분회차원에서 일괄적으로 구입해 줄 것을 요망했다.

기타토의사항으로 금기약품 처방․조제 및 DUR관련 경과보고 건은 대한약사회에 보고하고 DUR 금기약품 처방․조제 시는 심평원에서 삭감하는 선에서 처리됐다.

마지막으로 담배값 인상을 위한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업무에 대해 적극지지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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