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경지신 骨骾之臣
-骨 뼈 골
-骾 걸릴 경
-之 갈 지
-臣 신하 신
목구멍에 걸린 가시처럼 듣기에 거북한 직언을 하는 신하를 말한다.
이런 신하를 둔 임금은 괴로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런 신하를 둔 국민들은 좀 더 편안한 세상을 살 수 있다.
옳은 말은 귀에 거슬린다고 한다.그러나 그 것은 나라를 운영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모름지기 한 나라의 임금이라면 이런 신하를 곁에 두고 정사를 해야 마땅하다.
그러나 현실 정치에서 이런 신하는 죽거나 귀양을 가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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