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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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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맺어
  • 의약뉴스
  • 승인 2005.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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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 방문 및 체험활동 등 교류 프로그램 진행
이대목동병원(원장 서현숙)은 29일 충북 증평군 연탄3리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행된 자매결연식에는 유명호 증평군수 등 지역 유관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자매결연을 축하했으며 자매결연증 교환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서현숙 원장은 “농산물수입개방 등 대내 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의 농촌마을에 활력을 주고 도시민들에게는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주는 운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사회 만들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향후 연탄3리 마을과 함께 농촌마을 방문, 체험활동, 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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