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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전북대병원 제10대 상임감사 이란우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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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전북대병원 제10대 상임감사 이란우 취임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18.08.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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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 제10대 상임감사에 이란우(사진, 55) 전 서울시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8월 1일까지 3년이다. 

7일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에 따르면, 이 상임감사는 교육부는 심의를 거쳐 지난 2일자로 임명됐다.

이란우 신임 상임간사는 앞으로 3년간 전북대병원의 재산상황, 회계 및 업무, 정관 규정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 등 전반적인 사안들을 살필 예정이다. 

이 상임간사는 “전북대병원은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전북도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책임지는 ‘대한민국 의료의 또 하나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러한 전북대병원의 가치를 실현하고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경영의 파트너이자 건전한 견제자로서 감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란우 신임 상임감사는 전북 장수 출신으로 전북일보와 새전북신문 기자, 전라북도지사 비서관과 공보관, 서울시 동작구 구청장 비서실장을 거쳐 서울시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와 이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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