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을 맺는 협력병원은 서울특별시립서북병원(원장 이준영외 2명), 동국대학교포항병원(원장 배성한), 신촌연세병원(원장 김영진외 2명), 서울병원(원장 서철수)이다.
서울대병원은 홍보실내 진료협력팀 주관으로 병원 간 협력을 통해 의료계의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환자편의 향상,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전국 병․의원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체결해왔다.
이번 협약식은 올해 3월 전국 28개 병원과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다시 4개의 중소병원과 협약을 맺음으로써 현재까지 총 88개 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이 이루어졌다.
진료협력팀 기우탁 팀장은 “하반기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홈페이지 내 협력병원 환자 의뢰회송 시스템인 리퍼 시스템의 구축으로 보다 효율적인 협진체계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병․의원과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맺어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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