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영철 안산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전날 비가 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화창한 날씨를 보여 다행이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시름을 떨치고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그 동안의 고생을 격려했다.
아울러 박승하 교육수련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많은 전공의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체육대회는 축구, 농구, 배드민턴, 발야구 등 다양한 구기 종목이 열린 가운데, 전공의들의 화합과 단합의 장이 됐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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