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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약,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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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약,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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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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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6년제 확정에 따른 자축연 겸해
경북약사회는 10일 이택관 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및 분회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영자 총무이사의 사회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앞서 처방전 폐기 처분을 위탁처리키로 한 세기R&D사의 대표가 참석해 설명회를 가지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주요회무경과보고에 이어 다음달 23일에 개최될 제8회 경북약사가족 체육대회 개최 건에 대한 세부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분회에서 차량 및 인원동원, 장기자랑 등 준비와 홍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제2차 이사회 추가 경정 예산안 상정 건은 예비비에서 670만원을 위원회비, 행사비, 출장비에 추경편성하고 2006년도부터 마약퇴치기금을 2만원으로 하는 안을 원안대로 통과했다.

경상북도 방폐장 유치를 위한 홍보 건은 도약차원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유치에 적극 협조키로 했으며 유치지역별로 지역민과 함께 유치에 동참, 홍보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 밖에 사무국 이전 및 리모델링은 현 사무국인 동보약품 신관 3층 45평에서 옆 건물인 동보약품 구관 3층 80평에 마퇴 경북지부 사무처 및 회의실을 만들어 사용키로 하는 안을 원안대로 통과했다.

이날 이택관 회장은 “지금까지 분쟁으로 의기소침해 왔으나 이번 약대 6년제 실시 확정으로 고생한 보람이 나타나는 것 같아 한결 마음이 가볍다”며 “앞으로도 더욱 회무에 정진해 보다 나은 약업환경 조정에 합심하자”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회의를 마친 후에는 약대 6년제 확정에 따른 자축연이 이어졌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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