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ㆍ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진단과 치료 논의
한국노바티스가 최근 개최한 종합병원 '순환기내과 전문의 파워 서밋' 행사에 이어 '개원의 파워 서밋' 프로그램은 300여명의 내과 개원의들이 참석해 만성질환 치료에 대한 최신 지식 및 정보 공유의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고혈압과 고지혈증 등 순환기질환을 중심으로 일차 의료진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의학 정보가 제공됐다.
또한 내과 개원의가 흔히 접하는 당뇨, 변비 등 만성질환의 다양한 연제와 세무 지식 등 병원 경영에 관련된 내용도 다뤄져 개원내과의들의 필요에 맞는 맞춤식 프로그램 및 깊이 있는 내용으로 참석 의사들에게 연수 평점이 주어지기도 했다.
이번 행사의 좌장을 맡은 대한내과의사회 장동익 회장은 "이번 파워 서밋은 1차 진료의가 흔히 접하는 고혈압, 고지혈증, 과민성 장 증후군 등의 질환 관리에 대한 최신 지견과 경험을 교류하고 논의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노바티스의 마케팅 담당자는 "노바티스는 세계 1위 ARB계 항고혈압제 디오반 등을 보유한 심혈관계분야 글로벌 리더로서 앞으로도 개원의를 위한 보다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 제공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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