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이후 6년 만에 의협회장 퇴임식이 30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열렸다.
제38·39대 의협회장으로서 4년간 대한의사협회를 이끌었던 추무진 회장은 이날을 끝으로 임기를 마쳤다. 이날 퇴임식에는 차기 회장으로 당선된 최대집 당선인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추 회장은 “39대 집행부는 지난 3년간 어려운 여건에서도 합심해 회원의 권익 증진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며 “이제 회장으로서 역할을 마치고 한 사람의 회원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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