騎虎之勢
-騎 말탈 기
-虎 범 호
-之 갈 지
- 勢 기세 세
호랑이 등에 올라 타고 달리는 기세라는 말이다.
이는 곧 일을 하다가 중도에서 그만 둘 수 없는 상황을 말한다.
'내친걸음이라 하던 일을 멈출 수 없었다'는 표현도 있다.
어떤 일을 시작했는데 그 기운이 하도 세서 하던 일을 다 마치기 전에는 멈추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기운과 열정으로 자기가 목표했던 일을 하고자 한다면 이룰 확률이 높다고 하겠다.
결심이 강하면 그 만큼 결과도 좋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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