改過遷善
-改 고칠 개
-過 지날 과
-遷 옮길 천
-善 착할 선
지난 날의 잘못을 고쳐서 새사람이 되는 것을 말한다.
누구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
하지만 그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은 누구나가 아니다.
인정하고 뉘우쳐서 그 이전과는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잘못을 하고서도 반성하기는 커녕 되레 큰 소리 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당장은 위기를 모면할 지 몰라도 나중에 더 큰 잘못으로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할 가능성이 높다.
나쁜 쪽에서 착한 쪽으로 옮겨가는 것은 그래서 용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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