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부 중구분회(분회장 김구영)와 동구분회(분회장 박정혁)는 2일 김사연 지부장과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대6년제 확정 자축연과 분회 통합을 위한 2차 합동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지부장은 “원만한 통합을 위해 이런 자리를 자주 가져야 하며, 약대6년제로 인해 약사의 위상이 격상되므로 실력을 배양하고 가격질서 등 품위 유지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김구영 분회장은 “대외적인 활동을 위해 두 분회가 합쳐진 회세가 필요하다”며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중구 안광열 총무와 동구 천영서 총무가 통합에 대비한 회계를 설명했다.

이 밖에 김구영 분회장의 주관으로 하반기 약사감시 건, 지부연수교육 건, 교품몰 실시 건, 팜코카드 활성화 방안과 거래 실적 건, 제약회사 특매 건, 중ㆍ동구 통합 추진 상황 등 안건 등이 토의됐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