下愚不移 (아래 하/ 어리석을 우/ 아닐 불/ 옮길 이, 크게 할 치)
직역을 하면 어리석은 사람의 버릇은 고치기 힘들다는 말이다.
누구나 버릇이 있고 그것이 못난 것이라면 바꿔야 한다. 그것을 고쳐서 새롭게 하는 사람은 인생에서 자기 길을 똑바로 갈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다.
하지만 못된 버릇을 그대로 가지고 가는 사람은 매우 어리석기 때문에 앞으로 큰 일을 도모하지 못한다.
잘못된 버릇을 깨치고 옳은 길로 나아가는 것은 현명한 사람의 지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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