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대한약사회관을 찾은 서울시약사회 14명의 임원들이 조찬휘 회장과 마주하며,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졌다.
회장실 앞에서 마주한 조찬휘 회장은 다음에 다시 얘기하자며 자리를 피했고, 임원들은 윤리위의 대의원·의장직 박탈 결정에 항의문을 낭독 및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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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대한약사회관을 찾은 서울시약사회 14명의 임원들이 조찬휘 회장과 마주하며,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졌다.
회장실 앞에서 마주한 조찬휘 회장은 다음에 다시 얘기하자며 자리를 피했고, 임원들은 윤리위의 대의원·의장직 박탈 결정에 항의문을 낭독 및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