捲土重來 ( 말 권 / 흙 토/ 거듭할 중/ 올 래)
흙먼지를 일으키며 다시 쳐들어온다는 뜻이다.
이는 한 번 실패 했으나 다시 실력을 키워 도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말이나 병사가 달릴 때 비포장 도로이고 비가 오지 않아 흙이 말랐다면 당연히 먼지가 일어난다.
그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인데 여기서 重은 무겁다는 의미도 있지만 거듭한다는 뜻도 가지고 있다.
인생은 누구나 실패의 길을 걷는다.
어떤 사람은 실패했다고 포기하지만 또 어떤 사람은 다시 일서서서 그것을 거울삼아 새로운 도전을 한다.
도전하는 사람의 모습은 보아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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