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일터 직접 보며 자부심 느껴

이번 행사는 회사가 서울 영업사원 부인들을 초청한 자리로 남편이 근무하는 일터를 직접 눈으로 보며 남편의 노고를 이해하고 회사와의 거리감을 좁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먼저 조치원 공장을 방문한 일행은 회사 및 공장소개를 받은 후 공장, 연구소 견학을 통해 회사의 성장과정과 발전된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용인 KID연수원에서는 대표이사와의 대화 시간을 가짐으로써 서로간의 애로사항과 발전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식사와 여흥이 곁들여진 화합의 밤 행사를 통해 임직원과 가족이 하나되는 자리도 마련됐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이번 가족 초청을 통해 지난 한해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과 보이지 않는 가족들의 헌신적인 내조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강조했다.
의약뉴스(master@newsmp.com)
[200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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