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증권의 한 관계자는 "올해 이익이 크게 날 실적호전주"라고 강조하며, "최근에는 1만3.000원에서 바닥을 치고 골든 크로스(5일 이동평균선이 2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 발생 후 1주일 정도 조정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향후 거래량 증가시에는 실적호전주로서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성훈 KGI증권 대리는 "단기크로스가 1주일 전 발생하며, 하향추세와 거래 부진에 의해 단기 골든 크로스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해, 당분간 추가적인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견해이다.
29일 종가는 1만5,000원이다.
임효진 기자(hermit@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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