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가족 친선의 날 맞아 기념 산행 가져
이번 산행의 취지는 관내 약사 및 가족, 유관기관, 약업인 등 친목 도모 및 체력증진을 위한 것으로 이내흥 회장 외 36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수원시분회 박성진 부회장과 정장섭 약국위원장의 주관으로 2004년 대한약사회를 통해 접수된 개봉재고의약품반품을 위한 관내 도매상 대표들과의 3차 회의를 통해 18일부터 19일까지 일괄 수거 및 반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도매상별 제약회사수와 총반품 금액은 ▲인영약품 96 169,954,035 ▲대일양행 8 11,850,792 ▲동광약품 12 11,600,175 ▲우람약품 20 9,114,625 ▲온누리팜 1 1,459,019
소망약품 4 999,770 ▲쥴 릭 10 43,805,710 로 총 2억4천8백78만4천126원이다.
한편 거래가 있는 제약회사의 재고의약품은 도매상별로 정산하기로 했으며, 18일부터 19일 양일간 70여 군데의 회원 약국이 개봉재고의약품을 접수해 24일 해당 도매상에게 인도할 예정이다.
또한 원활한 정산을 위해 관내 도매상 대표들과 4차 회의를 26일 개최할 예정이며, 금년 10월 말까지 개봉재고의약품 반품에 대한 정산을 완료할 예정이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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