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케어에 맞선 의사들이 다시 한 번 밤샘 투쟁에 나섰다.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필수)는 22일 저녁 7시부터 이튿날 아침 7시까지 청와대 인근 효자치안센터에서 철야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총 24명의 회원들이 나선 릴레이 시위를 통해 이들은 정부가 의료 현안들에 대해 진정성을 갖고 협의에 임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릴레이 시위는 비대위 이필수 위원장을 시작으로 ▲정혜원 비대위 투쟁위원회 전문위원 ▲이태규 신경과의사회장 ▲안준태 강동구의사회 법제이사 ▲최창수 노원구의사회장 ▲한동석 신경외과의사회장 ▲김승진 흉부외과의사회장 ▲이세라 비대위 투쟁위원회 전문위원 ▲이용민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장 ▲신일호 전국의사총연합 운영위원 ▲나인수 비대위 투쟁위원회 전문위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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