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부터 유방염 백신으로서의 효과를 인정받아 시설조건부 허가를 획득했으며, 6개월간 KVGMP(Korean Veterinary GMP:우수제조품질관리기준) 규격에 적합한 생산시설을 구축하여 내년 상반기중 본격 양산에 나설 계획이라는 것.
이 백신은 미국 아이다호대학의 포도상구균 장내독소(SEC)에 대한 약독화기술을 원천특허로 이용하여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변형, 대량 배양에 성공한 것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미국, 브라질 등 8개국에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며, 향후 국내 시장 뿐 아니라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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