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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加 비타민 제조사 아트리움 인수컨슈머헬스케어 사업 확대...추가적인 인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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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7.12.06  12: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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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네슬레가 컨슈머헬스케어 사업 확대를 위해 캐나다의 비타민 제조사 아트리움 이노베이션스(Atrium Innovations)를 23억 달러에 인수했다.

세계 최대의 식품회사로 알려진 네슬레는 영양 건강 제품 제조사인 아트리움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네슬레는 이 인수가 컨슈머헬스케어 분야에서 성장 기회를 추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슬레에 의하면 아트리움의 올해 매출액은 약 7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인수가 완료되면 캐나다 퀘벡 기반의 아트리움은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사업부의 일부가 되며 아트리움은 기존의 경영진에 의해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인수절차는 내년 1분기 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의 그렉 베하르 최고경영자는 “아트리움의 포트폴리오가 프로바이오틱스, 식물기반 프로틴 영양제, 식사대용식, 종합비타민 등으로 네슬레의 제품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트리움의 피터 루터 최고경영자는 “네슬레가 아트리움이 보유한 제품들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자원을 제공할 것이며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포장식품 사업이 부진을 겪고 있는 네슬레는 기업 인수를 통한 사업 확장을 모색 중이며 컨슈머헬스 사업을 중요한 전략적 우선순위로 꼽은 상태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현재 아트리움의 매출액 중 약 80%는 미국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네슬레가 신흥시장에서 입지를 갖춘 머크의 비타민 사업부 같은 다른 기업들을 추가적으로 인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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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apple1861@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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