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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동부지부,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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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동부지부,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캠페인 전개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7.10.18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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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신옥희 본부장, 이하 건협서울동부)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해왔다.

이번 캠페인에서 건협서울동부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현재 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조갑주름모세혈관현미경검사를 진행했다.

이 검사는 채혈 없이 손톱 끝에 있는 모세혈관을 특수현미경으로 관찰, 모세혈관의 생김새와 혈류 색상으로 현재의 질병상태 또는 앞으로 예견되는 질환을 체크 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이다.

모세혈관이 튼튼하고 혈액이 맑으면 혈액순환이 잘 되고 중풍·고혈압·동맥경화·당뇨병 및 암과 같은 질환에 잘 걸리지 않는다. 반대의 경우 암·동맥경화·중풍·당뇨병·관절염·신경통·고혈압·심장병·신장병 등 질병의 원인이 된다.

건협서울동부는 검사와 더불어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1대 1 맞춤형 상담과 각종 기념품도 제공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박정범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건강정보제공과 건강캠페인 등 보다 전문화된 건강검진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건강검진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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