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울러 부평구청은 사랑의 도시락 운동에 참여하는 약국에 부착토록 자원봉사스티커를 약사회 측에 전달했다.
이 날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자기의 힘만으로 삶을 개척하기 힘든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 참 많은데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다”며 “훈훈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약사회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도시락은 181개 약국 중 133개 약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1주일에 한 번씩 점심 도시락을 주문해 얻은 2천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송 회장은 "매 월 1천여 구좌(200만원) 모금을 목표로 지속적인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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