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은 12일 공시를 통해 약 20억원을 투자해 신약후보물질인 카바페넴계 항생제를 공동연구한다고 밝혔다.국제는 내성균 및 그람양성균과 그람음성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신규물질 개발을 위해 전임상 연구에 들어갔으며 전임상까지 8억원 임상완료시까지 추가로 12억원이 더 투자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한편 카바페넴계 항생제 해외 시장은 연간 5억불 규모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높은 부가가치가 예상된다.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GLP-1 시장, 2033년까지 연평균 14.9% 성장 전망 대한병원협회, 비상대책특별위원회 구성 의결 外 중소ㆍ중견제약사, 원가 부담 늘고 판관비 부담 경감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 의협 대의원회, 2024년도 전공의 회비면제 추진 전국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1600개소 돌파 재항고 선언한 의료계 "의대 정원 증원, 공공복리 아닌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