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신옥희 본부장)는 27일, 동대문경찰서(정훈도 경찰서장)와 직원 및 직원가족의 건강증진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왔다.
협회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및 상호발전을 도모할 것을 결의했으며, 구체적인 협약내용은 △건강검진 및 치료연계서비스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지원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건강강좌 등 각종 건강정보 제공 서비스 △주민의 건강정보 홍보 등으로 성실의 원칙에 입각하여 상호 지원·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신옥희 본부장은 “서울동대문경찰서 공무원 및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건강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건강검진 및 건강증진서비스 품질 강화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 1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일반건강검진(혈압, 당뇨, 빈혈검사 등 22개 항목), 암 검진(위암, 유방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간암), 초음파검사 등 각종 질환 관련 검진부터 종합검진, MRI, MRA등의 검진을 실시하며, 열린 건강생활실천상담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올바른 식생활습관에 도움을 주는 영양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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