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느는데 순이익은 줄어 경영이 위험에 처하는 수도 있다. 외상잔고나 밀어넣은 제품으로 골치를 앓을 수도 있다. 매출상승에 콧노래만 불러서는 안되는 이유다.
병원과 약국의 회전일은 줄어 들지 않고 있고 일반약의 활성화 역시 지지부진하다. 처방약에만 매달리는 것은 한계가 있다. 의사를 상대로한 리베이트도 언제나 위험부담을 안고 있다.
일부 제약사들은 회사 경영에 까지 심대한 영향을 미칠 무리수를 두기도 한다. 위험한 발상이다. 경기가 호조를 보일수록 정도로 가야 한다는 점을 의약뉴스는 새삼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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