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천에 앉아 강아지풀을 본다.
개꼬리리처럼 바람이 불자 흔들기 시작한다.
반가운 사람을 만났는지 좀처럼 멈출 기미가 없다.
하나 꺾어서 친구녀석 등짝에 밀어 넣을까.
아니면 도둑고양이 앞에서 장난 좀 쳐볼까.
갯강아지, 수강아지,가을강아지 다 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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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 앉아 강아지풀을 본다.
개꼬리리처럼 바람이 불자 흔들기 시작한다.
반가운 사람을 만났는지 좀처럼 멈출 기미가 없다.
하나 꺾어서 친구녀석 등짝에 밀어 넣을까.
아니면 도둑고양이 앞에서 장난 좀 쳐볼까.
갯강아지, 수강아지,가을강아지 다 모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