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중심 공간 및 최신 내시경 기기 도입

병원 측은 “내시경실은 기존 공간을 확장해 쾌적한 회복실과 화장실 등 환자 중심 공간으로 설계 됐다”며 “또한 최신 내시경 기기가 도입돼 더욱 빠르고 정확한 진료가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아울러 24시간 내시경 전문의가 진료를 위해 대기하고 있어 당일 응급내시경이 가능하며 치료내시경으로 검진과 치료를 함께 병행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윤견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서현숙 목동병원장 등이 참석해 소화기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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