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젤은 생체조직과 결합을 잘하는 하이드로겔 제형으로 상처 치유과정의 모든 단계에 적용이 가능한 광범위한 사용범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수분을 90% 함유하고 있는 드레싱재로 사용 후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하이드로겔 자체 특성상 차갑기 때문에 부착시 통증 경감 효과가 우수하다.
아울러 상처에서 분비되는 체액이 탈수되거나 건조되지 않도록 하는 습윤상처처치(wet dressing) 방법을 도입한 제품으로 감염을 낮출 뿐 아니라 상처 치료를 용이하게 한다.
회사측은 “최적의 습윤상태를 유지하여 위해 흡수패드 위에 보습환경 필름을 사용했다”며 “클리젤은 투명하기 때문에 제거하지 않고도 상처 치유과정의 관찰이 용이하며, 다른 치료제와 함께 사용할 수 있고 무자극성으로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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