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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공정한 선거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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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공정한 선거 약속합니다
  • 의약뉴스 강현구 기자
  • 승인 2017.08.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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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현종)은 5일 대한의사협회 7층 소회의실에서 제21기 회장 선거에 출마한 서울대병원 안치현 전공의(비뇨기과 3)와 가톨릭중앙의료원 이경표 전공의(내과 3)의 기호 추첨을 진행했다.

기호 추첨 결과, 안치현 전공의가 기호 1번을, 이경표 전공의가 기호 2번으로 결정됐다. 이현종 선관위원장은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두 후보도 공정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함께해달라”고 밝혔다.

이후, 대전협 선관위는 다음주 중으로 두 후보간 정견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21기 대전협 회장 선거 투표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개표는 오는 23일, 당선인 공고는 24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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