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300여명의 교직원들은 체육대회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저녁시간에는 캠프파이어와 레크레이션 및 조별 간담회를 가졌다.
아울러 동료들간 대화를 통해 이해와 화합의 시간도 가졌으며, 외부 강사를 초청해 병원발전을 위한 특강도 진행됐다.
병원 측은 “행사에는 김희수 건양대 총장과 이영혁 건양대병원장도 함께 모든 행사에 참여해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상하간의 벽을 허물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영혁 건양대병원장은 “일류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무엇보다 구성원의 단결된 힘이 필요하다“며 “한마음 대축제를 통해 스트레스를 모두 털어 버리고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진일보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병원 1천여명의 교직원들이 함께 하는 한마음 대축제는 300여명씩 3차로 나눠 진행되며, 1차는 지난 18일, 2차는 25일, 3차는 다음달 2일 진행될 예정이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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