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화아이콘이 지난 7월 23일과 25일 양일간 (재)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 객석나눔 초대로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가족 100여 명을 초대해 스페이스 어드벤처 뮤지컬 ‘갤럭시키즈’ 공연을 관람했다.
스페이스 어드벤처 뮤지컬 ‘갤럭시키즈’는 일식을 기념해 톱스타 스페이스 걸의 콘서트가 열리는 날 우주 악당 몽키 일당이 스페이스 걸을 납치해 우주 구조대 갤럭시키즈가 구하는 내용으로, 개기일식, 뉴턴의 법칙, 블랙홀, 화이트홀 등 신비로운 우주에 대한 과학지식을 공연 속 캐릭터들과 재미있게 배워 볼 수 있는 공연이다.
또한 신나는 음악과, 다채로운 영상, 역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우주에서의 모험이 무대위로 펼쳐지는 공연으로서 어린이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공연이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사무국장은 “언제나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과 가정을 위해 흔쾌히 객석 나눔을 해주는 (주)문화아이콘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뮤지컬 ‘갤럭시키즈’ 공연 관람을 통해 투병하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이 정서적 지지와 함께 삶의 기쁨을 얻고, 투병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문화아이콘은 이번 스페이스 어드벤처 뮤지컬 ‘갤럭시키즈’ 객석나눔 뿐만 아니라, 수 년간 (재)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 플라잉 뮤지컬 ‘구름빵’, ‘마당을 나온 암탉’, ‘또봇 태권K와 시간탐험대’, ‘구름빵’ 픽쳐플레이, 플라잉뮤지컬 ‘뭉게공항’ 등 다양한 어린이 뮤지컬 공연 객석나눔으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정서적으로 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