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강이 아니고 노랑이다.
가을날 풍성한 열매를 안겨줄 노란꽃이 활짝 피었다.
바로 호박꽃이다.
손바닥을 활짝 편 것처럼 큰 꽃속에 아주 작은 벌 한마리가 들어가 있다.
바야흐로 벌의 꿀잔치가 시작될 모양이다.
터키의 노벨상 수상작가 오르한 파묵은 '내이름은 빨강'이라는 책을 썼다.
화려한 색채 표현이 압권인 이 책의 이름을 흉내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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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이 아니고 노랑이다.
가을날 풍성한 열매를 안겨줄 노란꽃이 활짝 피었다.
바로 호박꽃이다.
손바닥을 활짝 편 것처럼 큰 꽃속에 아주 작은 벌 한마리가 들어가 있다.
바야흐로 벌의 꿀잔치가 시작될 모양이다.
터키의 노벨상 수상작가 오르한 파묵은 '내이름은 빨강'이라는 책을 썼다.
화려한 색채 표현이 압권인 이 책의 이름을 흉내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