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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봉사단체, 결식아동 진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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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봉사단체, 결식아동 진료 지원
  • 의약뉴스
  • 승인 2005.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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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법인 굿네이버스 광주지부와 협약체결
전남대병원 직원 봉사단체인 학마을봉사회(회장 마재숙 교수)는 21일 굿네이버스 광주지부와 광주ㆍ전남북 저소득 결식아동들에 대한 무료진료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앞으로 학마을 봉사회는 굿네이버스가 추천한, 치료가 필요한 결식아동들을 선정 해 무료진료 및 수술을 지원케 된다.

한편 1991년 창립된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는 국내 최초로 UN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NGO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협의지위를 부여받은 단체다.

국내에서는 18개 아동학대예방센터, 5개 지역복지센터 등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북한을 포함한 해외 15개국에서 긴급구호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산하 기관인 굿네이버스 광주지부는 1995년 개소해 아동의 인권 및 권리 보호와 학대예방,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한 학습지원 사업,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전남대병원 소아과 의국에서 피ㆍ학대아동 및 결식아동대상 복지사업을 벌이고 있기도 하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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