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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서울동부지부, 7일 건강체험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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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서울동부지부, 7일 건강체험터 운영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7.07.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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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원장 박정범)는 오는 7월 7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메디체크 건강체험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해왔다.

이날 건강체험터에서 건협서울동부지부는 이마트(청계천점)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체성분 검사 및 개별 영양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체성분분석기를 통해 몸의 근육량과 지방량 등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운동법과 식생활상담 등의 1:1 개인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협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박정범 원장은 “평소에 실천하는 작은 건강생활 실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클 수 있다”며 “지역주민 여러분들이 체성분 및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현재 건강상태를 체크해보고 건강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건강 정보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정기적으로 공개 강좌 및 건강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건협서울동부지부는 평일에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오는 7월 16일 일요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보다 더 편하게 건강검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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