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회관을 제약 회원사들은 물론 바이오벤처·스타트업을 포괄하는 산업계부터 학계, 유관기관·단체까지 의약품을 매개로 한 모든 관련 주체들을 연결하는 개방형 혁신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공사를 진행, 회의장을 신설하고 장비들을 교체해 업그레이드 했던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는 협회 영문 명칭인 KPBMA의 각 한 글자씩을 본따 K룸(회의실 기준 54석, 세미나 등 최대 90명 수용 가능)과 P룸(36석), Bio룸(14석), M룸(24석), A룸(20석) 등으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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